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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예고편에 네티즌들 "그래픽이 '아바타'급이네" "봉감독은 실망시킨 적이 없음"

입력 : 2017-02-28 14:15:04 수정 : 2017-02-28 14: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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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자` 예고편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옥자'에 대한 세간의 반응이 뜨겁다.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헐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등이 출연을 알렸다.

특히 오늘(28일) '옥자'의 선공개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레이트월 보단 역작일듯(브라이*)" "이거왠지 틸다스윈튼가 죽어가는 친구 여자를 다시살리기해 죽은친구여자영혼을 돼지몸으로 들어간 내용같다 ㅎㄷㄷ 역대급이네(첼*)" "봉준호 감독에 이정도 캐스팅이면 끝난거 아닌가..봉준호 감독은 한 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음 꿀잼각(하늘**)" "와진짜재밌겠다(올리비*)" "그래픽 아바타급이네(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자'는 오는 6월 중 개봉한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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