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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투어 우승, 네티즌 "클라스 어디 안가" "전설이 다시 움직여"

입력 : 2017-03-05 21:31:25 수정 : 2017-03-05 21: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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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뉴스 캡쳐)
골프여제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우승했다.

박인비는 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로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박인비는 세계 2위 에리야 쭈타누깐을 1타로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제가 돌아왔다. 클라스 어디 안가네요 (앙또****)” “드디어 전설이 다시 움직이네요 (m776****)” “올림픽때도 큰 감동 줬었는데 오늘도 대단하네요 (서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인비는 2015년에 이어 2년 만에 이 대회를 제패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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