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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강경대응 악성루모 유포자 11명 송치…누리꾼 “선처는 또 다른 피해자를 낳는다”

입력 : 2017-03-14 06:10:47 수정 : 2017-03-14 06: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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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혜 SNS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 측이 악플러들에게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13일 소속사 S&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 김소혜 악성 루머 유포자 11명에 대한 관할 수서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라며 “현재 경찰서에 피의자를 검거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사건을 송치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S&P 엔터테인먼트는 “악성 루머 유포자들에게는 강력한 법적대응을 계속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ph****** 소혜 악플달게 뭐가있나?” “list**** 용서해주지마라.” “dhsf**** 용서 없이 강력 처벌 가자” “keng**** 선처는 또 다른 피해자를 낳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