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동화' 한채영, 과거와 달라짐 없는 모습... '냉동인간 아냐?'

(사진=KBS2 `가을동화` 방송 캡쳐)

배우 한채영이 드라마 ‘가을동화’에 출연했던 소감을 드러냈다.

한채영은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가을동화’에 출연했던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한국말도 서툰 상태에서 캐스팅이 됐다”며 “연기력 논란으로 힘들었다”고 했다.

한채영은 ‘가을동화’에서 송혜교를 질투하며 악에 바친 연기를 선보였으나 서툰 연기로 점점 비중이 줄었다.

이에 반해 17년 전과 달라짐 없는 한결같은 외모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한채영은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