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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시선] 성규 갈비뼈 골절…인피니트 컴백 '빨간불' 켜지나

입력 : 2017-03-29 15:10:25 수정 : 2017-03-29 16: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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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인피니트 메인보컬 성규의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인피니트의 멤버 성규가 방송 녹화 중 갈비뼈가 골절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29일 성규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언론 매체를 통해 “성규가 ‘싱데렐라’ 녹화 중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며 “안정을 취하면 괜찮을 거란 소견을 들었다. 성규의 회복이 최우선”고 전했다.

인피니트는 5월 컴백을 예정하고 있었다. 때문에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 것이 사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큰 문제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오는 5월로 잡힌 ‘인피니트’ 컴백에 적신호가 켜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지만 소속사 측은 “성규 때문은 아니다”라는 입장이다. 컴백 일정이 확실히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기에 부상 외에도 뮤직비디오, 안무 등 다양한 이유로 일정은 변경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당장 성규의 움직임이 불편한 것은 사실이니 만큼 안무를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없는 상태. 뮤직비디오 역시 성규의 안무를 조율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3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피니트의 팬미팅 '2017 INFINITE 무한대집회3'에서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해 9월 발매한 '인피니트 온리(INFINITE ONLY)' 이후로 8개월 만에 신곡 발매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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