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천단비 4월 신보 ‘어느 봄의 거짓말’...성시경 의리있는 참여로 화제

입력 : 2017-04-11 11:26:24 수정 : 2017-04-11 11:26:3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SG ENT
‘감성 발라더’ 천단비가 4월 신보 발매를 앞둔 가운데 신곡 ‘어느 봄의 거짓말’에 김이나 작사가, 황찬희 작곡가 그리고 가수 성시경의 의리있는 참여로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11일 가요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천단비의 신곡 ‘어느 봄의 거짓말’은 황찬희 작곡가가 프로듀싱과 작곡을 맡았고 가요계 히트곡 메이커이자 감성 가사의 대표인 김이나 작사가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하여 제작, 성시경의 의리있는 참여로 더욱 작품을 돋보이게 했다. 

천단비는 앞서 성시경의 코러스로 오랜 시간 함께하며 친분을 쌓아왔으며, 가요계 첫발을 내딛는 천단비의 이번 노래에 성시경이 의리로 참여하면서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     

‘어느 봄의 거짓말’은 봄에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봄에 이별 한 후 처음 맞이한 어느 봄날,  덤덤한 일상의 소소한 순간에 문득 떠오른 아련한 사랑의 추억과 애틋한 감정들 사이 마음 속 깊이 깨달은 진심·슬픔을 감성 가득한 보컬에 담아낸 곡이다.  

이 노래는 정통 발라드 작곡가 황찬희의 아름다운 선율과 발라드 최고의 감성 작사가 김이나가 만들어낸 봄의 애틋한 발라드로 음악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천단비는 데뷔 전부터 뛰어난 가창력으로 성시경을 비롯해 임재범, 신승훈, 비, 김연우 김범수 박효신 브라운아이드소울 등 유명 가수들의 코러스로 참여, 지난 2015년 ‘슈퍼스타K 시즌7’ 준우승을 거머쥔 실력파 감성 발라더다.  

온라인팀 ent@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