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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악플 고소 처분사례 재조명... '11명 벌금형 확정'

입력 : 2017-04-12 09:22:26 수정 : 2017-04-12 09: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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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SNS)
가수 아이유가 성희롱 발언을 한 네티즌을 고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고소 처분 사례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유투버 A씨는 19금 방송을 진행하는 인물로 거침없는 성적인 발언과 “아이유가 나를 고소하면 오히려 영광이다. 아이유를 법정에서 만날 수 있지 않느냐”는 말로 논란을 빚었다.

이를 접한 아이유 측은 12일 “아이유를 상대로 잦은 성희롱 발언을 일삼은 유투버를 대상으로 사내 법무팀이 법적절차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재발방지 차원에서 강력하게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유의 강경대응은 이번 뿐 만이 아니다. 지난 1월 아이유는 명예훼손 피해사례를 수집해 고소장을 제출한 사례 11명을 공개한 바 있다. 악플러 11명은 벌금형 처분이 확정됐으며 악플에 대한 수위는 아이유 본인, 가족, 팬에게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는 표현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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