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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송해, 시청자들 "송해 잘못" VS "편집자 실수"

입력 : 2017-04-12 19:04:07 수정 : 2017-04-12 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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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전국노래자랑' 송해 부적절 진행 논란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국노래자랑' 송해 논란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12일 오후 한 포털사이트에 "bibe**** 송해 잘못" "verb**** 전적으로 송해님 잘못이긴 하죠" "chim**** 이미지때문에 좋게 넘어가지만 명백한 성희롱이지 2학년이면 알 거 다 알 나인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mama**** 이건 편집자 실수인 듯" "jooj**** 송해선생님이 진행상 실수하신건 있겠지만 전국노래자랑 프로가 생방이 아니고 녹방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부분이 있었으면 편집부에서도 모니터링하고 그 장면은 내보내기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컷트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pret**** 잘못하셨지만 제작진도 잘못이네 편집했어야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12일 방심위는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7년 제11차 방통심의위 방송심의소위원회 회의에서 전국노래자랑을 심의 안건으로 올렸다.

한편 송해는 지난 3월 26일 방영분에서 무대에 오른 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의 성기를 만진 바 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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