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구속, 네티즌 "쌤통이다" "우병우는 기각이고 고영태는 구속?"

(사진=YTN 뉴스 캡쳐)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구속 수감됐다.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알선수재와 사기 혐의 등을 받고 있는 고영태씨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주요 혐의 사실이 소명되고 도망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인으로부터 인사 청탁과 함께 2천만 원을 받는 대가로 인천본부세관장 승진 인사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투자금 명목으로 8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거나 불법 경마 사이트트 운영에도 개입한 의혹도 함께 받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영태 구속됐으니 우병우도 이제 잡아라 (rang****)” “우병우는 기각이고 고영태는 구속이냐 (hsyl****)” “쌤통이다 .이젠 곧 쓰레기들 줄줄이 소환되고 무기징역 확정이다 (1981****)”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