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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복면가왕' 서 '돌하르방'으로 심금 울리는 열창...'한국의 고든램지'

입력 : 2017-04-16 18:59:40 수정 : 2017-04-16 1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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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가왕' 돌하르방의 정체는 '한국의 고든램지' 강레오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8인의 새로운 복면가수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몽환적인 보이스의 ‘내 노래 들으면 나한테 바나나’와 무심하듯 심장을 울리는 보이스 ‘제주도 날라리 돌하르방'은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선곡, 듣는 것만으로도 취할거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유영석은 “취했다"며 “돌하르방은 퇴페적이다. 이 이상 들으면 위험하다”고 말했다. 또 이상민은 “‘촛불잔치’의 이재성이 아닐까"라고 조심스럽게 추측. 이에 이어 김구라는 “진시몬인거 같기도 하다”며 “바나나는 참 희안한 바나나다”라고 말해 관중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돌하르방은 ‘서시’를 부르며 또다른 음색을 보여주며 얼굴을 공개, 스타 셰프 강레오로 밝혀졌다 

한편 모두의 추측대로 바나나가 돌하르방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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