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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혼성그룹 카드(K.A.R.D) 소민, 성격 바꾸려다 덜컥 가수된 사연 밝혀

입력 : 2017-04-17 17:31:46 수정 : 2017-04-17 17: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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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강민영 기자] 신예 혼성 그룹 카드(K.A.R.D)가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카드는 글로벌 한류매거진 KWAVE M(케이웨이브엠) 과 함께 '컬러 온 카드(COLOR ON K.A.R.D)'라는 주제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흑백의 카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듀엣으로 나뉘어 각기 푸른 조명과 붉은 조명에서 몽환적인 표정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각자 그룹 합류 비하인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멤버 지우는 “클래식을 전공하다 용기를 내서 지금의 회사에 오디션을 봤다”며 “오디션 본 날 저녁에 다시 녹음실로 오라고 해서 '오나나(Oh NaNa)'를 바로 녹음했다. 가녹음 이긴 하지만 아직도 얼떨떨하다”고 밝혔다. 멤버 소민은 “원래는 성격이 소심해서 부모님 걱정이 크셨다. 성격을 바꿔보려 댄스 학원에 다녔고, 학원을 통해 오디션을 보게 되어 지금의 회사와 인연을 맺었다”고 말했다.

한편 카드는 DSP 미디어의 신예 혼성 그룹으로 3단계에 걸쳐 프로젝트 곡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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