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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솔로 강세…효린X창모 'BLUE MOON' 주간 차트 1위

입력 : 2017-04-22 10:34:49 수정 : 2017-04-22 10: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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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그룹에서 솔로로 아이돌 아티스트의 활약이 돋보이는 한 주였다.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 4월 3주차(04.13-04.19) 주간차트 1위에 씨스타 효린의 ‘BLUE MOON’이 랭크됐다. 신곡 ‘BLUE MOON’은 효린과 래퍼 창모의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EDM 기반의 트렌디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효린은 이번 신곡으로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102시간 동안 1위에 올랐다.

2위는 블락비 지코의 신곡 ‘She's a Baby‘가 차지했다. 이번 신곡은 섬세한 느낌의 알앤비 곡으로 '너는 나 나는 너', ‘사랑이었다’에 이어 다시 한 번 부드러운 감성을 어필했다. 지코는 그룹 블락비가 가진 강렬한 힙합 스타일을 넘어 솔로 가수 지코만의 음악 스펙스럼을 확장 중이다.

3위는 아이유가 오혁과 함께한 ‘사랑이 잘’이 올랐다. 오래된 연인의 권태로움을 표현한 ‘사랑이 잘’은 지니 주간차트 최상위권에 2주 연속으로 진입하며 롱런 중이다.

이어 4위는 엑소 백현의 신곡 ‘바래다줄게’가 차지했다. 2년 만에 솔로곡을 발표한 백현은 특유의 편안함 음색으로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음악서비스 지니 관계자는 “효린과 창모의 콜라보레이션 곡과 지코, 백현 등 아이돌 그룹 멤버의 솔로곡 간 경쟁이 치열한 한 주였다"고 전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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