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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통했던 예은·정진운, 4년만에 아쉬운 결별

입력 : 2017-04-24 13:08:31 수정 : 2017-04-24 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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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원더걸스 출신 예은과 2AM 출신 정진운이 교제 4년 만에 결별했다.

양측 소속사는 "예은과 정진운이 결별했다"고 인정, 여느 연인들처럼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예은과 정진운은 음악이란 공통분모를 갖고 2014년 초부터 사랑을 시작했다. 음악적 취향이 비슷해 더욱 통하는 게 많았던 그들은 지난해 9월 열애사실이 알려지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4년여 만에 결별을 선언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정진운은 현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며, 예은은 원더걸스 해체 후 아메바컬쳐에 새 둥지를 틀었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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