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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 "도깨비 내외 너무 감사하다" 수상 소감...공유 김고은 '눈물'

입력 : 2017-05-03 19:51:03 수정 : 2017-05-03 1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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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작가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대상에 감격을 표했다. 

김은숙 작가는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N '도깨비'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은숙 작가는 "하다하다 못해 제가 대상을 받았다. 드라마를 하면서 저는 큰 사랑을 받았고, 좋은 배우들이 출연해 주셨고, 좋은 감독이 예쁜 영상을 만들어주셨다"며 "이 행운이 언제까지 계속 될까 했는데 이런 일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높은 자리일 수도 있고, 다신 못 올 순간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공유와 김고은도 김 작가의 수상 소감에 함께 눈물을 보였다. 특히 김은숙 작가는 "도깨비 내외 너무 감사하다"고 공유와 김고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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