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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밴드 허니스트, 풍부한 어쿠스틱 사운드 '신선 그자체'

입력 : 2017-05-14 19:27:06 수정 : 2017-05-14 19: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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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신인 밴드 허니스트가 어쿠스틱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선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허니스트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4일 허니스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반하겠어’의 라이브 버전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허니스트 멤버들은 싱글 ‘반하겠어’ 전 곡의 하이라이트를 어쿠스틱 라이브로 연주하고 있다. 풋풋한 청춘을 떠올리게 하는 어쿠스틱 사운드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네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홍대 라이브 클럽 등에서 꾸준히 공연하며 실력을 쌓아 온 허니스트는 서동성(베이스, 보컬), 김철민(보컬, 기타, 건반), 김환(기타, 보컬), 오승석(드럼)으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17일 발매하는 데뷔곡 ‘반하겠어’는 경쾌한 리듬의 포크팝 장르로, 보컬 김철민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풋풋한 가사가 특징이다.

‘반하겠어’ 이 외에도 서동성이 작사에 참여한 달콤한 러브송 ‘마이 걸(My Girl)’, 김철민이 작사·작곡한 따뜻한 멜로디의 ‘감정’ 등 총 세 곡이 수록됐다.

허니스트의 데뷔 싱글 ‘반하겠어’는 1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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