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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맞담배 장면 포착…네티즌 갑론을박

입력 : 2017-05-22 14:38:00 수정 : 2017-05-22 14: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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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프랑스 칸에서 마주 보며 담배 피우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70회 칸 국제영화제를 찾은 두 사람이 맞담배를 피우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지난 17일 개막한 칸 국제영화제에 홍상수 감독의 영화 ‘그 후’ ‘클레어의 카메라’가 초청받아 프랑스에 머물고 있다.

지난 21일 스페셜 스크리닝을 통해 ‘클레어의 카메라’가 상영돼 호평받았고 22일 경쟁부문의 영화 ‘그 후’가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내가 김민희 아버지라면 가만 안 둘 것” “홍상수 부인은 어떤 마음일까” “담배는 그렇다 해도 불륜남녀가 왜 저리 뻔뻔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에서는 영화로 주목받는 두 사람이 국내에서는 담배로 화제가 된 모양새다.

d596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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