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유닛 블랙, 2017 춘사영화상 무대 오른다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소년24 유닛 블랙(UNIT BLACK)이 ‘2017 춘사영화상’의 축하무대를 장식한다.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2017 춘사영화상’이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소년24의 첫 번째 활동팀 유닛 블랙(UNIT BLACK)이 ‘2017 춘사영화상’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17 춘사영화상’은 한국영화감독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영화제로 국내 수많은 영화 관계자들과 유명 배우들이 참석할 뿐만 아니라, 현재 소년24를 대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닛 블랙(UNIT BLACK)이 레드카펫 행사 참석에 이어 열정적인 축하무대를 선보이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유닛 블랙(UNIT BLACK)은 지난 4월 11일 싱글 앨범 ‘뺏겠어(Steal Your Heart)’를 발매하고 KCON 2017 JAPAN 출연, 대만 단독 쇼케이스 개최 등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新한류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축하무대 또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년24는 오늘(23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소년24 라이브(BOYS24 LIVE)’ 13차 티켓 예매를 실시할 예정으로 유닛 별 팬사인회, 소년 기말고사 등 공연을 찾아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티켓 예매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년24 측 관계자는 “소년24 유닛 블랙이 오는 24일(수) ‘2017 춘사영화상’에 참석한다.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게 돼 매우 기쁘며, 멋진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또, 오늘(23일) 진행될 ‘소년24 라이브’ 13차 티켓 예매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닛 블랙(UNIT BLACK)은 싱글 앨범 ‘뺏겠어(Steal Your Heart)’ 발매와 함께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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