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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2017', 대본리딩 첫 만남 공개

입력 : 2017-05-24 09:29:08 수정 : 2017-05-24 09: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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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2017년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이 대본리딩 현장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장정에 나선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후속으로 오는 7월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이 신세경-남주혁-임주환-크리스탈-공명 등으로 캐스팅 완료를 마치고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팔자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의 코믹 판타지 로맨스.

신세경-남주혁-임주환-크리스탈-공명 등 매력만점 청춘 스타들로 라인업을 완성하고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인현왕후의 남자’로 섬세한 연출력을 뽐낸 김병수 PD와 ‘미생’으로 탄탄한 필력을 인정받은 정윤정 작가가 만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마포구 상암동에서 진행된 ‘하백의 신부 2017’ 대본리딩에는 본 드라마를 이끌어갈 김병수 PD와 정윤정 작가를 비롯해 신세경(소아 역) 남주혁(하백 역) 임주환(후예 역) 크리스탈(무라 역) 공명(비렴 역) 등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열정과 연기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오는 7월 3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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