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은 연말 시상식 욕심은 없냐는 질문에 “작품이 잊혀지지 않고 회자되면서 재조망됐으면 좋겠다. 운동선수들이 개인보다 팀이 잘됐으면 좋겠다는 말이 있다. 모두 노력을 해야 팀이 잘 될 수 있다. 이 전제 조건이 완성되지 않으면 무의미한 것이다. 나중에 감독님 스태프들 좋게 회자 돼서 마음에 뿌듯함이나 그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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