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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스타] 배우 권율 "개인보다 작품의 팀워크가 중요하다"

입력 : 2017-05-26 10:10:24 수정 : 2017-05-26 10: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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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권율이 개인보다 작품의 팀워크를 강조했다. 권율은 지난 23일 종영한 SBS 드라마 ‘귓속말’에서 냉철한 판단력과 차가운 카리스마로 절제된 악역의 새 시대를 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20.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권율은 어느덧 안방극장에서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인사한지 10년이 됐다. 매년 꾸준히 작품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권율은 연말 시상식 욕심은 없냐는 질문에 “작품이 잊혀지지 않고 회자되면서 재조망됐으면 좋겠다. 운동선수들이 개인보다 팀이 잘됐으면 좋겠다는 말이 있다. 모두 노력을 해야 팀이 잘 될 수 있다. 이 전제 조건이 완성되지 않으면 무의미한 것이다. 나중에 감독님 스태프들 좋게 회자 돼서 마음에 뿌듯함이나 그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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