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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완전체 결성했다…활약 폭발할까

입력 : 2017-05-28 10:36:54 수정 : 2017-05-28 10: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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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이시영, 김슬기, 샤이니 키가 뭉쳤다.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은 법의 테두리 밖에서 범죄자들을 쫓는 조직 파수꾼의 활약을 그린 액션 스릴러 드라마. 경찰도 검찰도 잡지 못한 범인을 21세기 방식으로 응징하는 파수꾼의 모습이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29일 방송되는 ‘파수꾼’ 5, 6회에서는 이러한 파수꾼 조직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다. 권력기관의 내부정보망까지 해킹해 수사 상황을 캐내는 해커 공경수(샤이니 키), 24시간 CCTV를 감시하는 히키코모리 소녀 서보미(김슬기), 여기에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하는 전직 형사 조수지(이시영)까지 합류한다.

이와 관련 ‘파수꾼’ 제작진은 조수지, 공경수, 서보미의 아지트 첫 만남을 공개했다. 아지트에서의 첫 만남 이후로 세 사람은 미션을 수행해나간다. 법망을 교묘히 빠져나가는 범인들을 잡는 파수꾼의 활약은 어떻게 펼쳐질까.

조수지의 파수꾼 합류로 완전한 팀을 결성하게 된 ‘파수꾼’의 이야기와 그들의 미션은 29일 월요일 밤 10시 ‘파수꾼’ 5, 6회에서 펼쳐진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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