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활동 종료 후에도 '인가' 1위… 음방 11관왕 기염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활동 종료 후에도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트와이스는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시그널'로 씨스타, 싸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음악방송 11관왕이자, '인기가요'에서는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치어업', 'TT', 'KNOCK KNOCK', '시그널'로 이어지는 5연타 메가히트를 달성하게 됐다.

한편 국내 활동을 마친 트와이스는 일본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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