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용학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4회말 무사 1,2루 상황서 내야땅볼을 친 뒤 상대실책으로 2루에서 세이프 되고 있다.
사진=김용학 기자 yhkim@sporsworldi.com 201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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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6-18 18:21:14 수정 : 2017-06-18 18: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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