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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난 신비주의가 아니다"… '나 혼자 산다' 출연 이유

입력 : 2017-06-22 09:30:26 수정 : 2017-06-22 09: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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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용호 기자] 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데뷔 18년 만에 자신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10년 째 혼자 자취를 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한 그녀는 첫 예능 단독 출연과 관련해 “신비주의가 절대 아녜요”라며 출연 결심의 이유도 밝혔다.

특히 김사랑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발에서 시작되는 건강비법과 신들린 마사지볼 컨트롤을 보여주는 한편 ‘생마늘’을 이용한 독특한 아침 식단을 공개하는 등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23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에 한 번도 노출된 적 없었던 김사랑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된다.

우선 김사랑의 집 구석구석이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녀의 집은 미니멀하게 꾸며져 있어 그녀의 깔끔한 성격을 짐작하게 한다. 이와 함께 그녀의 옷방과 액세서리방도 포착됐는데 의류매장을 방불케 하는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김사랑은 자신이 데뷔 18년 동안 단독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과 관련해 “신비주의가 절대 아녜요”라며 솔직한 이유를 밝히는가 하면,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까지 밝힐 예정. 과연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김사랑이 18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할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자취 10년 차인 그녀의 일상 곳곳에 숨어있는 독특한 자기관리법은 오는 23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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