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두 사람의 이혼 사실이 최근 대만 현지에서 들려왔다”고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 매체는 “2014년 복귀를 준비하던 옥소리는 당시 남편 G씨가 간통죄 고소로 국내 지명수배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야반도주하듯 대만으로 출국했다”며 “옥소리가 대만으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결국 두 사람은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두 자녀는 아버지인 셰프 G씨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씨는 대만의 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셰프로 근무 중이며 지난해 초 미국계 대만 여성과 재혼을 했다. 상대 여성은 두 아이가 있는 싱글맘으로 두 가정이 합쳐져 자녀는 네 자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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