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지난 16일 최대 300㎜의 집중 호우로 사망자와 이재민이 다수 발생한 청주지역민을 위로하기 위해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했다. 논의 결과, 한화이글스는 원활한 수해 복구 및 조속한 이재민 생활 복귀를 위해 후반기 첫 청주 경기 입장수입 전액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식은 19일 오전 9시 40분 청주시청에서 진행하며, 기탁은 청주시와 협의해 적합한 기부단체를 통한 지정기탁 방식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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