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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채널 캐치온, 미드 ‘트윈 픽스’ 시즌3 방영 결정

입력 : 2017-07-19 09:57:10 수정 : 2017-07-19 09: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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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유료 영화 채널 캐치온이 미국드라마 ‘트윈 픽스’ 시즌3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트윈 픽스’는 시즌 1·2 방영 당시 감각적인 연출과 충격적인 이야기로 인기를 끌었으며 각종 수상에 빛나는 드라마다. 무려 25년 만에 세 번째 시즌이 제작되면서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헐리우드의 내로라하는 연기자인 어맨다 사이프리드, 나오미 왓츠, 모니카 벨루치 등 인기 스타들이 출연하며 지난 시즌들을 담당했던 데이비드 린치가 연출을 맡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평소 ‘트윈 픽스’ 마니아로 알려진 작가 허지웅이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트윈픽스3’는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캐치온에서 독점 방송되며 ‘트윈픽스’ 시즌 1과 2 또한 캐치온 VOD 및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 마이 캐치온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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