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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PD “하니, 사냥 욕심+리더십 김병만 못지 않아”

입력 : 2017-07-19 16:10:38 수정 : 2017-07-19 16: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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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백수진 PD와 이세영 PD가 EXID 하니의 코모도 섬 생존기에 대해 언급했다.

백수진 PD는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기자간담회에서 “하니가 통통 튀는 귀여움을 발산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는 하니가 사냥 욕심을 보이더라. 김병만 못지 않게 리더십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라며 “하니 말에 모두가 귀기울이더라. 하니가 워낙 준비를 많이 해와서 멤버들이 자연스럽게 복종했다”라고 하니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는 7000만 년 전 거대한 화산작용으로 인해 철저히 고립된 원시의 땅 코모도 섬에서의 병만족의 생존기를 담는다. 고정 출연진 김병만, 강남을 필두로 양동근, 송재희, 이완, EXID 하니, 세븐틴 민규, 최원영, 빅스 홍빈, 이태환, 양정원, 여자친구 예린, 조정식 아나운서가 함께한다. 오는 21일 첫 방송.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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