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걸그룹 그레이시, 상큼 발랄한 복고 매력

입력 : 2017-07-28 15:26:39 수정 : 2017-07-28 15:26:3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그레이시(G-reyish)가 상큼 발랄한 복고 매력을 뽐냈다.

오늘(28일) 쥬스TV는 그레이시의 '쟈니고고' 세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레이시는 흥겨운 '쟈니고고' 시작에 앞서 몸부터 풀고 있다. 그 후 형형색색의 의상을 입고 있는 그레이시는 온몸을 들썩이게 하는 춤사위와 깜찍한 표정 연기로 눈길도 끈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 역시 돋보이며 그레이시만의 상큼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회색을 띤'이라는 뜻이자, 그레이시만의 색을 잃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이들의 색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지닌 그레이시. 타이틀곡 '쟈니고고'는 70~80년대 뜨겁게 달아오르던 디스코 음악의 열기 허슬로 대표되는 복고댄스다. 올드 테이프에서 나오는 것 같은 인트로 음악으로 시작되며, 디스코 특유의 엇박으로 진행되는 두꺼운 신스베이스의 리듬과 레트로 사운드의 신스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특히 '어머 몰라 몰라 몰라. 찌릿찌릿해. 콕' 같은 발랄한 가사가 그레이시의 보컬과 조화를 이루며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것 또한 '쟈니고고'의 특징이다. 그레이시는 현서와 신영, 예나, 예소로 구성됐으며, 멤버 전원이 10대 고등학생이다.

상큼하고 발랄한 그레이시의 '쟈니고고' 세로 영상은 쥬스TV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국내 유수의 동영상 플랫폼 카카오 TV, 판도라 TV, 유튜브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