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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전혜빈, 감각적인 스타일링…우월함 입증

입력 : 2017-08-08 21:23:02 수정 : 2017-08-08 21: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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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조작’ 속 전혜빈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 전혜빈은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연일 호평을 얻고 있다. 전혜빈이 연기하고 있는 오유경은 ‘여자니까’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온 바닥을 구르며 취재처를 누빈 터에 뛰어난 현장 적응력을 지니게 된 인물. 열혈 사진기자인 동시에 아이까지 키우는 워킹맘이다.

전혜빈은 기존의 세련되고 우아한 여성미를 지우고 워킹맘 사진기자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매회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어주는 화끈한 입담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해 ‘조작’의 든든한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가운데 전혜빈의 신선한 매력과 친근함을 한층 살린 스타일링이 화제되고 있다. 전혜빈은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완벽한 바디라인과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한 바. 이번에는 ‘조작’ 속 패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혜빈은 드라마 속에서 주로 셔츠, 티셔츠와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깔끔한 패션을 완성했다. 스트라이프 의상, 재킷 등으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SBS 월화드라마 ‘조작’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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