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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8-13 17:38:13, 수정 2017-08-13 19:26:10

김하늘, 올시즌 일본투어 통산 4승에 실패… 한국합작 여전히 9승

  • [배병만 기자] 지독한 ‘아홉수’ 불운인가.

    김하늘(29, 하이트진로)이 일본 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준우승에 머물러 여전히 올시즌 한국합작승수가 9승에 머물렀다.

    김하늘은 13일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지와72 골프클럽(파72, 6655야드)서 열린 NEC 가루이자와72 토너먼트서 연장 접전 끝에 히가 마미코(일본)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히가와 공동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맞은 김하늘은 나란히 1타를 줄이면서 최종 12언더파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김하늘은 18번 홀(파4)서 진행된 연장전서 두 번째 샷을 홀 8m 근처로 보냈지만 히가의 두 번째 샷이 홀 20cm 옆에 떨어지면서 버디로 연결돼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김하늘은 올 시즌 3승을 수확하며 대상포인트와 상금랭킹 선두를 질주하고 있으나 시즌 4승을 문턱에서 놏쳤다.

    올 시즌둘어 부진한 이보미는 이날만 6타를 줄이며 최종 8언더파 공동 7위로 부활 기지개를 켰다.

    한국은 올시즌에 김하늘의 3승을 비롯 이민영(25) 2승, 그리고 지난 7월 16일 김해림(28,롯데)의 우승을 끝으로 현재 9승을 거두고 있다. 지난주에는 왕언니’ 강수연(41)도 홋카이도 메이지 컵에서 한타차 준우승에 머물러 역시 아홉수 불운에 걸렸다.

    일본 여자프로투어는 올해 15개 대회가 남았다. 

    man@sportsworldi.com

    김하늘.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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