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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은 예정대로… "모든 일정은 비공개"

입력 : 2017-08-14 19:05:41 수정 : 2017-08-14 19: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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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입국거부설에 휩싸인 가운데, 주최 측은 공연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오는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댄저러스 우먼 투어 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를 통해 국내팬들과 만난다. 공연을 하루 앞둔 14일 아리아나 그란데는 전용기를 타고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공항에 있는 취재진 때문에 입국을 거부했다는 매체의 보도가 나오면서 '입국거부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공연 주최사인 현대카드 측은 "14일 오후 1시 입국한다는 소문이 어디서 났는지 모르겠다. 그 때 입국할 계획은 전혀 없었다"고 일축하며 "아티스트 요청으로 모든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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