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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김아중, 비주얼·연기 다 잡았다 ‘독보적 아우라’

입력 : 2017-08-18 10:25:40 수정 : 2017-08-18 10: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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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김아중이 성공적인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지난 12일(토) 첫 선을 보인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에서 김아중은 안정적인 연기와 아우라를 뿜어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신감 높고 당당한 흉부외과 전문의 최연경에 자연스레 녹아 들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 등 수려한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 중 하나였다. 그는 하얀 의사 가운을 걸친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는 동시에 힐링을 위해 클럽을 찾는 180도 변신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향후 조선시대로 가게 될 그녀가 새롭게 선보일 한복 패션 역시 관심의 대상이다.

왕복 타임슬립이라는 신선한 소재인 만큼 앞으로 벌어질 그녀의 이동 또한 주목할 부분이다. 현재 허임(김남길)이 조선에서 현대로 온 이후 갖가지 일들을 겪는 것처럼 반대로 연경이 조선으로 떨어졌을 때는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400년의 시간을 뛰어넘고 과거로 갈 외과여신 최연경이 그려나갈 에피소드에 많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은 침을 든 조선 최고의 ‘침의’ 허임(김남길)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흉부외과의 최연경(김아중)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왕복 메디활극으로 오는 19일 밤 9시 3회가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명불허전’ 김아중, 킹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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