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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8-25 09:44:09, 수정 2017-08-25 09:44:09

뮤지컬 '레베카', 추석 티켓 오픈… 옥주현 보러 가자

  •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지난 10일 개막 이후 관객과 언론의 호평 속 쾌조의 출발을 알린 뮤지컬 '레베카'가 8월 25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 황금연휴 기간의 티켓을 별도 오픈한다. 개막과 동시에 연일 매진 행렬과 전석 기립박수를 받으며 심상치 않은 흥행 광풍 중인 '레베카'가 긴 연휴를 의미 있게 즐기려는 관객들을 위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이번 티켓 오픈에서는 10월 2일과 추석 당일인 10월 4일을 제외한 12회차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거장 알프레도 히치콕의 영화 ‘레베카’를 모티브로 제작된 뮤지컬 '레베카'는 전 부인인 레베카의 죽음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막심 드 윈터와 죽은 레베카를 숭배하며 맨덜리 저택을 지배하는 댄버스 부인. 사랑하는 막심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댄버스 부인과 맞서는 ‘나(I)’를 중심으로 맨덜리 저택에 얽힌 비밀과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가는 작품이다. 여기에 감동적인 로맨스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깊은 감정의 변화를 절묘하게 담아내 관객들의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는 강렬한 선율. 그리고 킬링넘버인 'Rebecca(레베카)'의 절정과 함께 레베카의 방이었던 거대한 무대 세트가 순식간에 해체되고 바다 앞 발코니로 회전하는 장면은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힌다.

    뮤지컬 '엘리자벳'과 '모차르트!'로 세계적인 뮤지컬 거장 반열에 오른 원작자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가 2013년 초연 당시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다" 라고 극찬한 뮤지컬 '레베카'는 5주 연속 티켓 예매율 1위, 평균 객석 점유율 90%, 2014년 블루스퀘어와 2016년 예술의전당 공연까지 평균 91%를 웃도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흥행성을 입증받았다. 아울러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5관왕, '제1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는 여우조연상을 수상해 작품성을 인정 받으며 국내에서 가장 성공한 서스펜스 뮤지컬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 역시 시즌을 거듭할수록 노련해진 스텝들과 배우들의 시너지로 작품이 보여줄 수 있는 감동이 절정에 다다랐다는 평을 받고 있는 만큼 변함없이 치열한 예매전쟁이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 4번째 시즌을 맞은 '레베카'에는 아내 레베카의 죽음 뒤 '나(I)'를 만나 사랑에 빠진 다면적인 성향의 막심 드 윈터 역에 민영기, 정성화, 송창의, 엄기준, 죽은 레베카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나(I)'를 내쫓으려 하는 댄버스 부인 역에 김선영, 신영숙, 옥주현이 출연한다. 또, 맨덜리 저택에 새 안주인이 된 순수하고 섬세한 '나(I)' 역에 김금나, 이지혜, 루나, 레베카 죽음의 비밀을 무기로 막심과 '나(I)'를 협박하는 잭 파벨 역에 최민철, 이상현, '나(I)'의 이전 고용주 반 호퍼 부인 역에 정영주, 김나윤 그리고 막심의 누이이자 '나(I)'의 진정한 친구 베아트리체 역에 이정화, 류수화 등 최고의 명품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다.

    '레베카'는 8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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