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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하는 밴드' 마룬5, ‘왓 러버스 두' 발매

입력 : 2017-08-30 18:59:27 수정 : 2017-08-30 18: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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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한국인이 사랑하는 밴드 마룬5가 새 음악으로 돌아왔다.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 3회 수상, 가온 차트 해외 음원상(국내) 5회 수상하며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있는 마룬5(Maroon 5)가 8월 30일 새 싱글 ‘왓 러버스 두(What Lovers Do)’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돈 워너 노우(Don’t Wanna Know)’와 ‘콜드(Cold)’에 이어 새롭게 공개하는 곡으로, 청량함이 느껴지는 리드 보컬 애덤 리바인(Adam Levine)의 목소리가 사랑에 시작하기 앞서 애타는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한 곡이다. 이번 싱글에는 미국의 신인 아티스트 시자(SZA)가 피처링에 참여하였다.

마룬 5는 싱글 공개 하루 전인 지난 29일, 공식 소셜 채널에 ‘What Lovers Do’의 짧은 라이브 티져 영상을 게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앞서 발매한 싱글 ‘Don’t Wanna Know’는 유투브 조회수 3억 2천만 뷰와 10개국 차트 10위권을 기록하였고, ‘Cold’는 현재까지 유투브 조회수 1억 4백만 뷰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마룬 5는 현재 미국 투어를 진행 중이며 새로운 싱글 홍보 활동과 함께 전 세계 30개국, 120개 이상의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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