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설현' 설하윤, '콕콕콕'으로 컴백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신곡 ‘콕콕콕’을 들고 컴백한다.

1일(오늘) 정오에 발매하는 ‘콕콕콕’은 설하윤의 진심 어린 고백을 담은 곡으로 이성적인 사랑과 물질적인 사랑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서 진정으로 나를 사랑해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5개월만에 발표하는 신곡 ‘콕콕콕’은 박상철의 ‘무조건’, 송대관의 ‘네박자’를 작곡한 트로트계의 히트메이커 박현진이 작곡한 곡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윤정의 ‘어머나’를 편곡한 김정묵이 함께해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설하윤은 지난 2015년 tvN ‘너목보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데뷔 후 ‘비디오스타’ ‘별을 닮은 그대’ ‘너목보4’ 등에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트로트계의 ‘설현’으로 주목받으며 군부대 위문공연에서 차세대 군통령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설하윤의 신곡 ‘콕콕콕’은 1일(오늘) 낮 12시에 공개된다.

[e-mail]

사진=T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