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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효리는 아이유 앓이… 아이유 동생도 주목

입력 : 2017-09-10 22:24:50 수정 : 2017-09-10 22: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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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동생 졸업식 관계로 미국으로 떠난 가운데, 방송에서 언급된 아이유 동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에서는 아이유가 동생 졸업식 이후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앞서 아이유와 그의 동생은 남다른 우애(?)로 수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직접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이유 동생은 민박집 주인인 이효리와 이상순을 향해 "누나 하루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아이유는 "미국에서도 불을 피우고 바베큐 파티를 하고 있다. 가서 뵐께요"라고 이효리와 이상순을 향해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에서 가족들과 화목하게 지내고 있는 아이유와 달리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방송 내내 아이유 앓이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대화의 주제가 아이유로 이어지고, 이효리는 아이유가 오면 해물만두를 해먹겠다고 말하는 등 잠시 곁을 떠나있는 아이유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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