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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투 더 스카이, 컴백일 확정…‘11월 15일’

입력 : 2017-10-30 09:51:16 수정 : 2017-10-30 09: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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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남성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컴백 일자를 확정지었다.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관계자는 30일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오는 11월 15일 새 앨범으로 컴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2015년 9월 미니앨범 ‘러브 앤 헤이트’(Love & Hate) 이후 2년 2개월여 만에 가요계로 복귀하는 것.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환희와 브라이언으로 이루어진 2인조. 1999년 데뷔했으며 2005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나 그해 7월 피풀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이어 각자 소속사에서 솔로 활동을 전개했고 2014년 현재의 에이치투미디어에 소속 중이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이번 11월 컴백과 동시에 콘서트를 준비 중에 있다. 콘서트 ‘너의 계절’은 11월 25일과 26일에 열린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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