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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이 선택한 “이의 없는 완벽한 부드러움”

입력 : 2017-11-23 18:27:44 수정 : 2017-11-23 18: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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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부드러움에 풍미·향 맛보세요”
‘더블유 시그니처’ 모델 현빈과 광고 캠페인 시작
[류근원 기자] 프리미엄 주류업체 디아지오코리아가 35도 저도주 ‘더블유 시그니처’의 모델 현빈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10월 24일 영국 대사관에서 열린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현빈을 ‘더블유 시그니처’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12년간 스코틀랜드에서 숙성된 원액의 깊은 풍미를 가진 프리미엄 저도주 ‘더블유 시그니처 12’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이 필요했다”면서 “매 작품 완벽함을 추구하며, 시간이 갈수록 멋진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현빈을 모델로 더블유 시그니처가 가진 시간이 빚어낸 완벽한 부드러움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 속 현빈은 멋진 수트에 부드러운 미소가 돋보인다. “오늘 밤 당신의 시그니처는 뭔가요?” 라는 질문에 현빈의 답변은 “시간이 공들여 만들어낸 나라는 브랜드는 그 누구도 쉽게 흉내 낼 수 없죠,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12년산 위스키로 만든 더블유 시그니처처럼...”이라 답한다.

‘더블유 시그니처 12’는 3명의 세계적인 마스터 블렌더 더글라스 머레이(Douglas Murray), 크레이그 월레스(Craig Wallace), 캐롤린 마틴(Caroline Martin)이 함께 블렌딩한 제품으로, 엄선된 12년산 이상의 위스키 원액에 풍미와 향이 더해져 최상의 부드러움과 함께 시간이 빚어낸 깊은 풍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 신제품을 만든 마스터 블렌더 더글라스 머레이는 ‘더블유 시그니처 12’의 부드러움을 두고 ‘Triple Smoothness’라고 표현했다. 코로 맡게 되는 향과 혀로 느끼는 맛, 목으로 넘어가는 목 넘김 등 위스키를 경험하는 모든 과정에서 최상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는 뜻이다.

한편, 현빈의 ‘더블유 시그니처’ 광고 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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