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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토니안, 완전체 무대…"빨리 지나가 후유증 생겼다"

입력 : 2018-03-22 09:27:33 수정 : 2018-03-22 09: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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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지나가서 후유증이 생겼다.” - 토니안, JTBC ‘한끼줍쇼’에서

H.O.T. 출신 강타와 토니가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최근 H.O.T. 완전체 멤버로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토니안은 “그날에 대한 기억이 사실 없다. 뭘 했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한 달을 준비했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서 후유증이 생겼다. 허탈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강타는 “17년 만에 ‘안녕하세요 H.O.T.입니다’라고 인사할 때 그 뭉클함은…”이라며 말문을 잇지 못하기도.

“내가 계속 가야 돼서 문 닫으면 안돼.” - 윤하, tvN ‘수요미식회’에서

가수 윤하가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돼지국밥에 빠져든 소회를 전했다. 윤하는 그동안 돼지국밥을 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하지만 맛집에 방문해 국밥을 먹어보고서 “돼지국밥이 다른 음식처럼 느껴졌다. 국물이 너무 맑아 얼굴이 비칠 것 같았다. 깊고 진했다”며 호평했다. 뿐만 아니라 문 닫기 전에 방문해야되는 이유에 대해 “내가 계속 가야 돼서 문을 닫으면 안된다”며 완전히 매료된 모습을 보였다.

“더 생길 수도 있다.” - 도영,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그룹 NCT 2018이 지난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주간아이돌’에서 18명 모든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멤버 도영은 “NCT는 큰 브랜드다. NCT 2018은 한 브랜드 내에서 이번 앨범을 하게 된 멤버들이 속해 있다. 멤버 수는 따로 정해지지 않았다. 더 생길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고 “끝이 없다” “결혼식처럼 일렬로 서봐라”라고 말하기도.

“멤버들이 군대 가니까 살맛 난다.” - 승리, MBC ‘라디오스타’에서

그룹 빅뱅의 승리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승리가 속한 빅뱅은 그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군 관련 복무 중인 상황. 이에 승리는 “이런 말씀을 드리긴 좀 그런데 멤버들이 군대를 가니까 살맛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온 집중이 내게 쏠린다. 회사가 나만 생각하고 집중해준다. 자고 일어나면 문자가 100개 정도 와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전하기도. 승리는 솔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정리=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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