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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4-13 07:00:00, 수정 2018-04-13 07:00:00

[단독] 정우성X김향기, 영화 '증인' 출연…"긍정 검토중"

  •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정우성과 김향기가 2018년 기대작 영화 ‘증인’에 출연한다.

    영화 ‘증인’은 살인사건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 순호의 재판에서 사건을 목격한 자폐아 지우가 증인으로 서는 법정 휴먼 드라마. 자폐아동인 지우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주인공 순호의 시선을 따라 간다. 세상이 자폐인을 편견 없이 바라볼 수 있도록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영화로 시나리오 개발 단계부터 충무로의 입소문을 모은 작품이다.

    정우성과 김향기의 소속사는 “‘증인’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영화 출연 의지를 내비쳤다.

    정우성은 극중 오랫동안 민변에서 활동하다 로펌에 들어간 변호사 순호 역을 맡았다. 순호는 자폐증을 가진 소녀 지우를 만나 성장하는 계기를 맞는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덕춘 역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김향기는 이번 영화 ‘증인’에서도 특유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김향기가 연기할 지우는 우연히 살인사건을 목격하고 증인으로 법정에 서는 자폐아 역이다.

    김향기 역시 정우성의 뒤를 이어 의미있는 필모그래피를 채우고 있다. 영화 ‘눈길’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어린 시절을 그려냈고,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선 어느날 갑자기 세상을 등진 소녀 천지 역을 맡아 쉽지 않은 캐릭터에 몸을 던지고 있다. 또래 배우들이 선뜻 용기를 내기 어려운 작품들에도 먼저 손을 내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완성하고 있는 것.

    ‘증인’은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내사랑’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연애소설’ 등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 등으로 관객의 사랑을 받아온 이 감독의 차기작이기에 더 큰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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