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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KCON 2018’서 맹활약 펼쳤다

입력 : 2018-04-20 11:20:00 수정 : 2018-04-20 10: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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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세븐틴이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 'KCON 2018 JAPAN'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4월 13일~15일 3일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홀에서 총 28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화제를 얻었던 'KCON 2018 JAPAN'이 지난 19일 6시 엠넷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KCON 2018 JAPAN'에서 세븐틴은 특별 MC로서의 활약은 물론 하나의 세븐틴 그리고 3개 유닛의 무대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먼저 힙합 유닛은 믹스테이프 ‘언행일치’로 중독성 있는 래핑과 함께 다크한 매력으로 흥을 끌어올렸으며, 보컬 유닛은 아련한 감성으로 감미로운 화음을 더한 ‘입버릇’ 무대를 마지막으로 퍼포먼스 유닛은 섹시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HIGHLIGHT’를 선보였다.

3개의 유닛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열렬한 호응을 얻은 세븐틴은 이어진 무대에서 지난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두 번째 정규 앨범 ‘틴, 에이지’의 타이틀곡 ‘박수’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무대에서 선보인 ‘박수’는 일본 아레나 투어 때 선보였던 편곡 버전의 곡으로 도입부에서부터 웅장함을 물씬 풍기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리듬을 선보였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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