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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4-26 03:00:00, 수정 2018-04-26 03:00:00

슈퍼레이스서 잘 나가는 금호타이어

  • [용인=한준호 기자]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금호타이어가 먼저 웃었다.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캐딜락6000클래스에서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팀들이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슈퍼레이스 등 모터스포츠 대회는 각 타이어 제조사들이 자존심을 걸고 품질 경쟁을 펼치는 장으로 기능하기도 한다.

    이날 캐딜락6000 클래스 결선에서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E&M 모터스포츠팀’의 오일기 선수가 42분01초919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금호타이어가 운영하는 ‘엑스타 레이싱팀’의 정의철 선수가 3초 차이로 2위를 기록해 1∼2위를 휩쓸었다.

    두 팀은 모두 금호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ECSTA) S700(드라이)’를 장착했으며 애초에 경기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엑스타 레이싱팀의 이데유지 선수는 레이스 중 황색기 구간에서 한 바퀴가 뒤져있던 차량을 추월해 30초 가산 페널티를 받아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캐딜락6000 클래스는 슈퍼레이스 최상위 종목으로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436마력)를 가진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경주용 차로 개조한 양산차) 경주 대회다. 경주용 타이어는 시속 200~300㎞를 넘나드는 속도와 압력을 견디며 급제동과 급가속, 급커브 등 극한의 상황을 극복해 경기의 승패를 결정짓는 가장 핵심 부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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