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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5-05 10:30:00, 수정 2018-05-05 10:46:40

[SW뮤직] 틴탑의 퍼포먼스 자신감… ‘서울밤 신드롬’ 일으킬까

  •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그룹 틴탑이 컴백을 앞두고 퍼포먼스 프리뷰를 공개하며 새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역대 활동을 돌아볼 때 틴탑은 퍼포먼스를 빼고 말하기 어려운 그룹이다. ‘Supa Luv’ 활동을 하면서 틴탑이 얻은 호칭은 ‘자칼돌’. 마치 자로 잰 듯한 칼 같은 군무를 선보이는 아이돌이라는 의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점프의 각도와 높이까지 일정하게 맞춘 무대로 큰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어진 활동에서도 틴탑은 특색있는 안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향수 뿌리지마’의 ‘앙탈춤’, ‘To You’의 ‘큐브댄스’ 등이 그 예시이다. 특히 ‘긴 생머리 그녀’의 ‘틴탑 쉐이크’ 안무로 ‘쉐이크 신드롬’을 일으키며 크게 인기를 끌었다. 이렇듯 틴탑은 다양한 이름이 붙은 포인트 안무를 통해 틴탑 특유의 퍼포먼스 커리어를 쌓아왔다.

    또한 틴탑은 현란한 스텝 댄스들을 선보이면서 놀라운 수준의 칼군무를 보여주기도 했다. ‘장난 아냐’의 ‘프리스텝’을 시작으로 ‘아침부터 아침까지’에서는 더욱 진화한 ‘2배속 스텝’을 선보였다. 작년 ‘재밌어?’ 활동에서도 빠른 발재간이 특징인 ‘희열댄스’를 통해 여전히 칼 같은 군무를 자랑했다.
    그동안 틴탑의 안무는 현란한 스텝을 무기로 하는 칼군무로 이루어져 있어 매우 화려하지만 따라하기 힘든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프리뷰에 따르면, ‘서울밤’의 퍼포먼스는 역대 활동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일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안무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댑댄스와 망치춤 등 주로 따라하기 쉽고 재미있는 춤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쉐이크 신드롬’을 일으켰던 틴탑이 댑댄스와 망치춤 등을 활용한 대중적이면서 틴탑스러운 퍼포먼스로 ‘서울밤 신드롬’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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