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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미니 4집 활동 마무리…7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입력 : 2018-07-02 09:27:55 수정 : 2018-07-02 09: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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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네 번째 미니앨범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은 지난 1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7주간의 미니앨범 4집 ‘하우 알 유(HOW ARE YOU)?’ 활동을 마감했다. 엔플라잉은 기존 신나고 유쾌한 밴드의 모습을 벗고 서정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의 타이틀곡인 ‘하우 알 유 투데이(HOW R U TODAY)’을 통해 새로운 면모를 보이는 등 180도 달라진 음악 색깔을 자랑했다.

엔플라잉은 지난 5월 앨범 발매 당일 태국·싱가포르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미국·호주·캐나다·영국을 포함해 총 10개국에서는 동 차트 톱5에 등극하는 등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데뷔 후 첫 팬미팅인 ‘플라이 투 엔피아(Fly to N.Fia)’를 개최하며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엔플라잉은 오는 7일 마포구 서교동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SUMMER FEELING’을 개최, 폭발적인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과 함께 활동 마무리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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