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이상엽, 일본 도쿄서 팬미팅… ‘8월 5일은 상엽데이’

입력 : 2018-07-06 13:53:39 수정 : 2018-07-06 13:53:3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차세대 한류스타’ 배우 이상엽이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평소 팬사랑이 각별한 그는 8월 5일 도쿄 FM HALL에서 현지 팬들과 소중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토크부터 게임, 악수회 그리고 투샷 촬영 등 현지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기다려온 팬들의 러브콜에 보답하는 자리인 만큼 이상엽은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는 후문.

이상엽은 “응원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닌 ‘진짜 이상엽’을 보여드릴 예정이므로 좋은 시간, 좋은 추억을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상엽은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MBC ‘사랑해서 남주나’,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tvN ‘시그널’,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선과 악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다. 특히 2017년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보여준 변호사 이유범 역은 ‘유범유죄 하지만 상엽무죄’라는 애칭까지 생길 정도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큰 사랑을 받아 SBS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거머쥐었다.최근에는 SBS<런닝맨>의 프로젝트 멤버로 활약, 그가 출연한 장면이 ‘최고의 1분’에 등극할 정도로 연기만큼이나 예능에서도 하드캐리하고 있다.

세련된 외모만큼이나 깊고 넓은 연기 스펙트럼 그리고 센스있는 입담까지 고루 갖추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넓은 팬 층을 자랑하는 이상엽은 일본 팬미팅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giba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