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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루나, 개인채널 '루나의 알파벳' 통해 매력 발산

입력 : 2018-07-13 11:23:47 수정 : 2018-07-13 11: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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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f(x) 루나가 유튜브 개인 채널 ‘루나의 알파벳 (Luna’s Alphabet)’ 시즌 4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루나는 지난 6월 10일부터 ‘루나의 알파벳’ 시즌 4를 새롭게 시작, SMTOWN LIVE 두바이 콘서트 비하인드,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여행기, 자작곡 만들기 등 매주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13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자작곡 만들기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루나가 그동안 작업해온 자신의 4번째 자작곡 ‘멀어지겠지만 (Even if we part ways)’을 완성하고 녹음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싱어송라이터로서 새로운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루나의 알파벳’은 2016년 8월 시즌 1을 시작으로 루나의 다양한 관심사와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이 담긴 콘텐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번 시즌 4를 통해서도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루나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에피소드들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구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루나는 현재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여주인공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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