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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달군 야구 열기, 올스타전 1만1500석 매진

입력 : 2018-07-14 20:04:54 수정 : 2018-07-14 20: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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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울산 김재원 기자]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이틀간의 야구 축제 KBO 올스타전. 울산으로 모든 야구팬들이 눈과 귀가 쏠렸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올스타전이 14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렸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퓨처스 올스타전에 이어 울산은 온통 야구 분위기로 물들었다. 울산에서의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KBO 관계자에 따르면 문수구장의 1만15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올스타전은 경기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퍼펙트피처와 홈런레이스, 올스타 콘서트, 팬 사인회, 퍼펙트히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문수구장은 울산 남구 옥동에 위치한 구장으로 2012년 9월28일 착공해 2014년 3월22일 개장했다. 2013년부터 NC의 대체 구장으로 쓰이다가 2014년 4월4일부터는 롯데의 제2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김용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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