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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파혼설’ 출처도 유튜브…“결혼 연기? 아주 안 좋은 시그널”

입력 : 2019-12-07 11:49:35 수정 : 2019-12-07 11: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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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김건모의 파혼설 역시 같은 유튜브 채널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강용석,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한 기자는 “김건모와 장지연 커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 기자는 “서류를 떼어본 것은 아니지만,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 김건모와 장지연이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이야기는 본인 입에서 나온 것”이라며 못을 박았다. 혼인신고 이야기는 언론사 기사 보도 전 해당 채널에서 처음으로 알린 사실이기도 하다.

 

그는 “김건모가 결혼을 연기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이상하다. 전국의 예식장에서 김건모와 장지연 커플을 모시려고 난리일 텐데, 결혼 장소가 마땅치 않다는 점은 이해하기 힘들다”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전 기자는 “나도 이혼과 파혼에 대해 잘 아는데, 결혼식을 연기했다는 것은 좋은 신호가 아니다”라며 덧붙였다.

 

출연한 기자는 “내가 김건모의 성격을 잘 아는데, 결혼을 연기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심상치 않다는 느낌이 든다. 결혼을 연기할 만한 현실적인 이유가 있는 것 같은데, 거기까지 얘기할 수는 없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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