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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매출 30억에 발라드 여가수상까지 수상

입력 : 2008-10-24 20:38:58 수정 : 2008-10-24 20: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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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목소리’ 가수 지아가 요즘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아의 정규 1집 앨범 ‘로드무비’가 음반뿐 아니라 SKT, KTF, LGT 등 3대 이동통신사 통화연결음과 벨소리에 싸이월드, 멜론, 도시락, 뮤직온, 소리바다, 엠넷닷컴 등 인기 뮤직 포털 사이트의 MP3다운로드, 스트리밍 서비스 음원까지 무려 30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11월12일에 열리는 ‘제15회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에서 발라드 가수상 여자부문 수상자로 확정되며 겹경사를 맞이하게 된 것. 이에 지아는 “저의 음악을 큰 사랑으로 아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고, 더욱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지아는 12월말 발매를 목표로 미니앨범 녹음에 한창이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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