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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히말라야에 희망 세운다

입력 : 2010-05-03 09:52:16 수정 : 2010-05-03 09: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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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5일 히말라야에 마법의 문이 열린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가 히말라야 어린이들의 꿈을 실현해줄 도우미로 나선다.

 네오위즈는 엄홍길휴먼재단과 손잡고 네팔 지역에 초등학교를 건립한다. 첫 번째 대상은 히말라야 4060미터에 위치한 팡보체 지역으로, 이곳 5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의 꿈을 이루게 된다.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춰 팡보체 초등학교에는 엄홍길 대장을 비롯한 사회각층 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마법나무’를 통해 팡보체 어린이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용품과 미술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함영훈 작가와 함께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에도 동참한다. 게임포털 피망( www.pmang.com)과 SNS플랫폼 세이클럽( www.sayclub.com) 고객들이 벽화 작품 시안을 보고 선택하면 가장 많은 성원을 받은 그림을 함영훈 작가와 팡보체 어린이들이 완성하는 방식이다. 네오위즈는 고객 참여 비율만큼 적립해 아이들이 사용할 미술용품도 후원할 계획이다.

스포츠월드 김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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